2026년 국민취업지원제도 개편, 청년에게 더 넓어진 기회

구직촉진수당 인상부터 청년 특례 확대까지, 뭐가 달라졌을까?
2026년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대폭 개편됩니다. 특히 청년층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지원이 강화되었는데요, 월 60만 원으로 인상된 구직촉진수당부터, 취업 경험이 없어도 참여 가능한 특례 선발형까지! 이 글에서는 달라진 제도의 핵심과 함께, 어떻게 신청하고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구직촉진수당, 이제 월 60만원으로 인상
2026년부터 1유형 참여자에게 지급되는 구직촉진수당이 기존 월 50만원에서 6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최대 6개월간 지급되며, 특히 청년층(18~34세)의 경우 근로소득이 일부 공제되면서 실질 수령액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청년 특례 선발형, 누구나 도전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취업 경험이 있어야 1유형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2026년부터는 청년 특례 선발형의 경우 취업 경험 제한이 완화되어 초보 구직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 재산 5억 이하 조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전체 지원 대상 4.5만 명으로 확대
정부는 전체 1유형 지원 인원을 4만 5천 명으로 확대하면서, 청년층 선발도 2.7만 명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이는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제도의 문턱을 낮춘 결과입니다.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
온라인 신청은 워크넷, 고용24, 정부24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본인 인증과 소득·재산 확인을 위한 서류가 필요하므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청년에게 유리한 소득 기준, 중위소득 120%까지 확대
청년은 중위소득 120%까지 지원 가능하다는 점에서 성인 일반 구직자보다 폭넓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1인 가구 중위소득 100%는 2,564,238원, 120%는 약 3,077,086원입니다.
가구원 수중위소득 100%60% 기준(일반)120% 기준(청년)
| 1인 | 2,564,238원 | 1,538,543원 | 3,077,086원 |
| 2인 | 4,199,292원 | 2,519,575원 | 5,039,150원 |
| 3인 | 5,359,036원 | 3,215,422원 | 6,430,843원 |
| 4인 | 6,494,738원 | 3,896,843원 | 7,793,686원 |
근로와 병행해도 OK, 소득 공제 기준 완화
청년층의 경우 근로와 병행하더라도 일부 소득이 공제되어 구직촉진수당 수령에 영향을 덜 받습니다. 만 34세 이하 청년은 근로소득의 30%까지 공제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훈련, 상담, 창업지원까지 한 번에
구직촉진수당만 있는 게 아닙니다. 직업 상담, 맞춤형 훈련, 창업 컨설팅, 취업알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실질적인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청 전, 내가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세요
신청 요건이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 계산 방식은 복잡할 수 있습니다. 가구원 수, 소득, 재산, 최근 2년간의 취업 경험 등 여러 요소가 반영되기 때문에 워크넷이나 정부24의 계산 기능을 활용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