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성적, 솔직히 성공일까 실패일까?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됐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성적은 성공이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완전 실패는 아니다. 하지만 성공이라 부르기엔 아쉬운 절반의 성공.”
이번 글에서는
✔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메달 수
✔ 종합 순위 변화
✔ 쇼트트랙·스노보드 성과
✔ 부진 종목 원인
✔ 2030 대회 전망
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메달 수와 종합 순위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 🥇 금메달 3개
- 🥈 은메달 4개
- 🥉 동메달 3개
- 총 10개 메달
- 종합 순위 13위
를 기록했습니다.
📌 직전 베이징(2022)과 비교
| 대회 | 금 | 은 | 동 | 총계 | 순위 |
| 베이징 2022 | 2 | 5 | 2 | 9 | 14위 |
| 밀라노 2026 | 3 | 4 | 3 | 10 | 13위 |
✔ 금 1개 증가
✔ 총 메달 1개 증가
✔ 순위 1계단 상승
수치상으로는 분명 소폭 회복세입니다.
하지만 대한체육회 목표였던 “금 3개 이상 + 톱10 진입” 중
톱10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쇼트트랙 성적: 여전히 한국 동계올림픽의 핵심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한국 쇼트트랙 성적은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 금·은·동 고르게 확보
- 전체 메달의 절반 이상 차지
쇼트트랙은 여전히 한국 동계 스포츠의 ‘보험’ 같은 종목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분명합니다.
쇼트트랙 의존 구조가 더 강화됐다는 점
다른 종목이 흔들리면 전체 성적이 바로 하락하는 구조는
장기적으로 위험 요소입니다.

스노보드 메달 약진: 이번 대회의 진짜 수확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성적 분석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바로 스노보드 메달 증가입니다.
- 남자 평행대회전 메달
-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
- 여자 빅에어 메달
기존 약세 종목이었던 스노보드에서
메달밭이 형성됐다는 점은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이는 단순한 1~2개 메달이 아니라
👉 종목 다변화 가능성의 신호입니다.
2030년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을 바라볼 때
가장 기대할 수 있는 분야가 됐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피겨·컬링 부진 이유는?
반면, 전통 강세 종목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스피드스케이팅
과거 한국의 대표 메달밭이었지만 이번에는 노메달.
⛸ 피겨스케이팅
역대 최고 순위에 근접했지만 메달은 실패.
🥌 컬링
‘팀 킴’ 이후 기대감이 컸지만 메달권 진입 실패.
이는 단순 경기력 문제라기보다
- 세대교체 과정
- 국제 경쟁 심화
- 투자 분산 문제
등 구조적 요인이 겹친 결과로 분석됩니다.
한국 동계올림픽 성적 추이 (2010~2026)
| 대회 | 총 메달 | 종합 순위 |
| 밴쿠버 2010 | 14 | 8위 |
| 소치 2014 | 8 | 13위 |
| 평창 2018 | 17 | 7위 |
| 베이징 2022 | 9 | 14위 |
| 밀라노 2026 | 10 | 13위 |
흐름 요약
- 📈 평창(2018) 정점
- 📉 베이징 급감
- 📊 밀라노 소폭 회복
하락세는 멈췄지만,
평창 수준의 ‘폭발력’은 아직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국제 경쟁력: 한국은 동계 스포츠 강국일까?
현재 한국의 위치는
“몇 종목 특화형 중견 동계 스포츠 국가”
노르웨이·미국·독일·캐나다처럼
전 종목에서 고르게 강한 구조는 아닙니다.
메달 구조가
- 쇼트트랙
- 일부 설상 종목
에 편중되어 있어 리스크가 큽니다.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성적 총평
✔ 금메달 3개 목표 달성
✔ 베이징 대비 성적 개선
✔ 스노보드 성장 확인
하지만
✖ 종합 톱10 실패
✖ 빙속·피겨·컬링 동반 부진
✖ 종목 편중 심화
🎯 점수로 평가하면?
75점 내외.
“망했다고 하긴 어렵지만, 도약이라 하긴 부족한 성적.”
2030 동계올림픽 전망
2030 프랑스 알프스 동계올림픽에서
관건은 단 하나입니다.
쇼트트랙 의존 구조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
스노보드가 두 번째 축으로 자리 잡는다면
톱10 복귀도 가능하지만,
구조 개편 없이 현 체제가 유지된다면
비슷한 12~15위권 성적이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론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한국 성적은 ‘절반의 성공’입니다.
하락세는 멈췄지만,
재도약이라 부르기엔 아직 부족합니다.
이제 필요한 건 메달 1~2개가 아니라
종목 다변화와 시스템 개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