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4명을 둔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박 사장. 매달 급여일에 통장을 보면 4대보험 사업주 부담금이 만만치 않습니다. "두루누리 지원은 받고 있는데, 이게 끝인가?" 하고 시·군 공고를 뒤지다가 발견한 것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이었습니다. 두루누리로도 다 못 받는 사업주 부담금의 20%를 지자체가 추가로 얹어주는 제도. 3분기 신청 마감이 코앞이라, 자격부터 신청 절차까지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은 2026년 3분기(7~9월) 납부분을 대상으로, 정부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국민연금·고용보험)의 20%를 지자체가 추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관내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지원 기준(월평균보수 270만..
김해에 사는 주부 최 씨. 맘카페에서 "민생회복지원금 10만원 준대요"라는 글을 봤는데, 댓글에는 "우리 동네는 30만원이래요", "사용 기한이 다음 달까지래요"라는 말이 뒤섞여 있습니다. 대체 얼마를, 언제까지, 어디서 써야 할까요? 김해시 사례를 중심으로, 고흥·완주 사례까지 비교해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민생회복지원금은 지자체별 자체 사업으로, 금액·지급기준일·신청기간·사용기한이 지역마다 모두 다르다. 김해시는 1인 10만원(소득·나이 무관), 신청 2026-09-17 09:00~10-30 18:00, 사용 2026-11-30 23:59까지 김해시 관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잔액은 소멸된다. 고흥군은 1인 30만원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사용 12/31까지), 완주군은 1인 30만원 선불카드(사용 1..
분식집을 혼자 운영하는 이 사장. 통장을 정리하다 매달 빠져나가는 고용보험료를 발견했습니다. 자영업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낸 보험료의 절반 이상을 돌려받을 수 있는 지원 사업이 있었습니다. 모르고 지나치는 1인 자영업자를 위해,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의 구조와 신청 방법을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은 두 갈래다. 정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는 납부 보험료의 50~80%를 최대 5년(60개월)간 환급하고, 지자체는 납부 보험료의 20~50%를 추가로 지원해 합산 시 납부 보험료 전액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이며, 정부와 지자체는 창구가 달라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마감일은 지역별로 상이하다 — 천안·예산은 2026-10-30,..
금속 부품을 깎는 6인 사업장을 운영하는 김 사장. 작업장 천장에는 기름때가 끼고, 바닥에는 절삭유가 흥건합니다. 환기 설비와 바닥 공사 견적을 뽑아보니 1,000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 고민하던 김 사장이 찾은 것이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이었습니다. 3차 접수가 10월 20일 18시에 끝나니, 신청 자격부터 절차까지 오늘 안에 정리해 드립니다.📌 핵심 요약 — 마감 임박, 신청 전 공식 공고에서 마감 여부 반드시 확인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의 작업환경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안전·환경)은 국비 최대 630만원, 고위험업종은 국비 최대 1,050만원이며, 국비 70% 이내·자부담 30% 이상 구조다. 3차 접수는 소상공인24 온라인으로만 받으며 ..
목돈 1천만 원을 굴리려는 직장인 이 씨. 1년 만기 정기예금과 매달 80만 원씩 넣는 적금 중 어느 쪽이 유리할지 비교했습니다. 광고의 금리는 비슷해 보였는데, 막상 계산해 보니 결과가 달랐습니다. 정기예금은 가입 첫날부터 전체 금액에 이자가 붙지만, 적금은 매달 조금씩 쌓이는 구조라 이자가 붙는 기간과 금액이 완전히 다릅니다. 같은 '예금'이라는 이름인데도 구조가 다르면 비교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정기예금 vs 적금, 2026년 은행별 우대금리 비교 기준을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정기예금은 목돈을 일정 기간 예치하고, 적금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는 구조로, 같은 표면 금리라도 실제 이자액이 다를 수 있다. 광고의 최고금리는 기본금리+우대조건으로 구성되므로 우대조건의 충족 가능성을 먼저 따져야 한..
빗길에 미끄러져 넘어진 50대 직장인 박 씨. 허리에 통증이 와서 병원을 찾았고, 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 그런데 보험사의 답변은 뜻밖이었습니다. "이 건은 상해가 아니라 질병으로 심사됩니다." 분명히 넘어진 사고인데, 왜 질병이란 걸까요? 답은 진단서 한 줄에 있었습니다. 허리에는 오래된 퇴행성 변화(기왕증)가 있었고, 사고와 기존 질환의 경계가 문제된 겁니다. 다쳤다고 다 같은 보장이 아니다. 상해보험과 질병보험의 차이와 선택 기준을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상해보험은 급격하고 우연한 외부 사고로 인한 신체 손해를, 질병보험은 신체 내부의 원인·노화·퇴행성 변화로 인한 건강 문제를 각각 보장한다. 상해 인정에는 급격성·우연성·외래성 3대 요건이 필요하고, 같은 증상도 원인과 진단서 코드(S코드·M코드)..
지난해 여름 집중호우에 반지하 세입자 최 씨의 집이 물에 잠겼습니다. 가전제품과 옷, 침구가 한순간에 못 쓰게 됐습니다. 화재보험에 가입해 있었기에 "침수도 보상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뒤 보험사의 답변은 차가웠습니다. "화재보험의 기본 보장은 화재·폭발·낙뢰입니다. 침수는 담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불은 불대로 오고, 비는 비대로 오는데 — 보장은 각각 따로 준비해야 했습니다. 주택을 지키는 두 보험, 화재보험과 풍수해보험의 보장 구조를 비교합니다.📌 핵심 요약화재보험은 화재·폭발·낙뢰를 기본으로 보장하는 보험이고,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강풍·대설·지진 등 자연재해를 실손 보상하는 정책성 보험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지원한다. 화재보험 기본 담보에는 침수·지진이 포함되지 ..
허리 통증으로 정형외과에 다니는 40대 직장인 한 씨. 도수치료를 12회 받고 실손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사에서 "처음 10회분만 지급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통증이 심하다"는 말만으로 열 번 넘게 치료비를 돌려받던 시절은 끝났다. 4세대 실손보험은 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치료를 '비급여 3대 특약'으로 묶어 연 50회·350만 원까지 보장하되, 첫 10회 이후에는 10회마다 증상 호전을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다음 보장이 열린다. 게다가 2026년 7월부터는 도수치료가 건강보험 관리급여로 옮겨지면서 게임의 규칙이 또 바뀌었다. 실손보험 4세대의 바뀐 구조와 대처법을 정리한다.📌 핵심 요약4세대 실손보험의 자기부담은 급여 입원·외래 20%, 비급여 30%다. 도수치료·체외충격파·증식치료는 비급여 3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