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시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지원 조건과 신청방법 총정리

 

연 3% 이자지원, 최대 12년! 신혼부부라면 지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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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최대 3억 원 대출에 3% 이자지원, 최장 1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 거주 무주택 부부라면 생애 1회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자지원 신청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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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및 자격 조건

 

기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혼인 7년 이내 또는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
• 부부합산 연소득 1억 3천만 원 이하
• 서울 거주 중이거나 1개월 내 전입 예정자
• 전세보증금 7억 원 이하, 무주택 세대

출산 또는 난임 시 지원기간이 기본 4년에서 최장 12년까지 연장되며, 자녀 수에 따라 최대 1.5%까지 우대금리도 적용됩니다.

소득 구간	기본 이자 지원율	우대 조건
1구간	3.0%	자녀 수별 최대 +1.5%
2구간	2.0%	예비신혼부부 +0.2%
3구간	1.0%	출산·난임 시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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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방법과 절차

 

아래 순서로 신청하면 간단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서울주거포털에서 온라인 융자추천서 신청 (housing.seoul.go.kr)
2. 추천서 발급 후 협약은행 방문 (국민·신한·하나 등)
3. 은행에서 대출 실행
4. 매월 이자지원이 자동 지급 (은행과 서울시 간 정산)

중도상환해도 남은 지원기간 안에서 재신청 불가하며,

공공임대 입주, 이혼, 소득 초과 시 지원이 중단

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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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서류 체크리스트

 

서류명	비고
주민등록등본	부부 각각 1부 (1개월 내 발급)
가족관계증명서 / 혼인관계증명서	혼인 및 가족관계 확인
임대차계약서	계약금 5% 이상 납부, 확정일자 필수
소득증빙자료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

서류는 대출 시 은행에 제출하며,

반환보증 보험료 일부도 별도로 지원

되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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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혜택: 출산가구 지원기간 확대

 

2025년 11월 20일부터 출산가구의 경우, 이자 지원 기본 4년에서 최대 12년까지 연장됩니다. 이는 기존보다 대폭 개선된 조건으로, 장기적인 주거 계획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난임 가정도 연장 대상에 포함되며, 신청 시 진단서나 확인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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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중단 요건과 주의사항

 

• 생애 1회만 지원 가능
•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 지원 중단
• 이혼 또는 세대 분리 시 종료
• 소득 기준 초과 시 자동 종료

지원 종료 후 재신청은 불가하며,

은행과 서울시에 허위자료 제출 시 환수 조치

도 있으니 정확하게 기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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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혼부부 이자지원 요약

 

• 최대 대출: 3억 원 (보증금의 90% 이내)
• 전세보증금 한도: 7억 원
• 이자 지원: 최대 3% + 우대금리 최대 1.5%
• 지원 기간: 기본 4년 + 출산 시 최장 12년
• 소득 기준: 부부합산 연 1억 3천만 원 이하
• 신청 경로: 서울주거포털 + 협약은행

서울 내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다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한 번뿐인 기회인 만큼, 꼭 미리 확인하고 신청을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