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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해돋이 열차, 좌석 없을 땐 구간 나눠 예매하세요
2026년 1월 1일, 강릉·정동진으로 향하는 KTX 새벽 해돋이 열차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되는 게 일상입니다.
하지만 좌석이 없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코레일이 공식적으로 허용한 구간 쪼개기 예매와 차내 연장 전략으로 원하는 시간대 열차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량리~정동진 전구간이 매진일 경우, 횡성이나 만종 등 중간역까지만 먼저 예매 후, 열차 내 연장하면 현실적인 대안이 됩니다.
구간 쪼개기, 가장 현실적인 방법
청량리~정동진 전체 노선이 매진된 경우,
양평, 횡성, 만종 등 중간역까지만 먼저 예매해 주세요.
코레일톡 앱 또는 레츠코레일 웹사이트에서
출발 1개월 전 오전 7시부터 예매가 가능합니다.
강릉선처럼 인기 많은 노선일수록 이 전략이 유효합니다.
탑승 후 차내 연장, 정식 절차입니다
탑승한 뒤 승무원에게 남은 구간 연장 요청을 하세요.
예: 횡성~정동진 또는 만종~정동진
승무원이 차내 단말기로 추가 결제를 도와주며,
현금이나 카드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단, 목적지 도착 전까지 반드시 결제를 마쳐야 하며,
무임승차 간주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가장 효율적인 구간 조합 추천
| 출발역 | 첫 예매 도착역 | 연장 구간 | 이유 |
|---|---|---|---|
| 청량리 | 횡성 | 횡성~정동진 | 중간 지점, 예매 여유 ↑ |
| 청량리 | 만종 | 만종~정동진 | 조기 하차 + 저밀도 구간 |
| 양평 | 강릉 | 강릉~정동진 | 서울 근교 출발자용 |
강릉선 주요 역 순서 확인
강릉선은 아래 순서로 정차합니다.
이 구조를 잘 이해해야 구간 쪼개기 예매가 유리해집니다.
- 청량리 → 상봉 → 덕소 → 양평 → 서원주 → 만종 → 횡성 → 둔내 → 평창 → 진부(오대산) → 강릉 → 정동진
TIP: 정동진 정차 KTX는 한정 운행으로, 사전 조회 필수입니다.
새벽 취소표도 놓치지 마세요
구간 쪼개기를 하더라도,
12월 31일 밤~1월 1일 새벽 2시~3시 사이엔
취소표가 집중적으로 풀립니다.
이 시간대는 결제 실패, 예약 포기 좌석이 일괄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실시간 새로고침으로 기회를 노려보세요.
입석 허용 구간 노리면 성공률 ↑
정동진 해돋이 열차는 입석 허용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횡성~정동진, 만종~정동진 구간은
상대적으로 예매 경쟁이 덜한 편입니다.
쪼개기 예매와 함께 입석 전략도 활용해 보세요.
정동진역 도착 후 동선
정동진역에서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 해변까지는 도보 약 5분.
2026년 1월 1일 기준, 일출 예상 시각은 오전 7시 40분입니다.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해변으로 이동할 수 있어
시간 계산에 여유가 생깁니다.
구간 쪼개기 실전 요약표
| 전략 구분 | 설명 | 실행 팁 |
|---|---|---|
| 구간 예매 | 중간역까지만 예매 | 횡성/만종 기준 예매 추천 |
| 차내 연장 | 열차 내 추가 결제 | 승무원 요청, 도착 전 결제 완료 |
| 새벽 취소표 | 2~3시 집중 | 새로고침 반복, 예약대기 설정 |
| 해돋이 동선 | 정동진 해변까지 5분 | 일출 7:40, 하차 직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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